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18 23:58:5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손정호 본부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전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 추석 연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명절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화재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연휴기간 화기취급, 가연물 정리 안전관리와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등에 대해서도 점검과 지도를 병행했다.

 

손정호 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다수인 주로 이용하는 만큼 화재 등 비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자체 자위소방대 운영 강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12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