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08 21:14:20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민관이 함께하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이 지난 6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올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1개 지역 3개 주체(도+시군+사회단체)가 모였다는 뜻으로 충남도, 천안시, 사회단체가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2010년 힘을 합쳤으며 이들은 2011년 나눔의 집 1호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1호점에 집수리로 희망을 전달했다.

 

올해는 오는 27일까지 22일간에 걸쳐 KT&G상상투게더봉사단, 전국보일러설비협회, 1365천안사랑, 삼성SDI어깨동무, 성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천안다사랑봉사단 등 6개 단체 30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7가구 집수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6일에는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화장실 보수, 방문교체, 창호, 보일러설치 등 집수리를 시작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을 가득 담은 나눔의 집 22호점, 23호점을 차례로 탄생시킬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개선 활동에 참여할 봉사단체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18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