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는 지난해 결산과 사업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 사업계획 의결과 예산심의를 거쳐 후원회 활성화 방안이 논의했다.

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반찬봉사, 취약계층 집수리, 긴급구호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후원회 홍보활동을 강화해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자 모집 등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키로 했다.

노기래 후원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기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