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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8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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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미영 아산시의회의원은 전국 여성지방의원들과의 상호 협력 교류를 활성화 해 양성평등 생활과 밀착된 지역 현안을 개발 정책화 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남대표 현판식을 개최했다. 


김미영 의원은 8대 의회에서 행정에 성인지 감수성을 녹이고자 다자녀 지원조례 개정, 1인가구 지원조례 재정, 여성농업인 환경 개선, 여성안심 화장실, 여성안심 승강장 등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9대 의회는 건설도시위원장으로 도시발전에 건물과 도로 등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그안에 우리 삶이 녹아드는 감수성을 담은 소프트웨어를 주문하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역에서의 여성정치세력화와 생활정치 실천을 목적으로 양성평등하고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 정책화시키는 활동으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광역과 기초 여성 지방의원들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키 위한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의 연대 단체로 분기별 정기세미나와 상하반기 정기워크숍을 개최해 여성 지방의원 우수의정사례 발굴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미영 의원은 “2023년 본예산 심의에서 성인지 예산에 대해 여성 중심 사업중 목표 달성한 사업은 너무 여성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양성평등한 사업이 될수 있도록 조율해줄 것을 요구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여성의원 중심의 활동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여성 위주의 의정활동에 치우지지 않고 양성평등한 정책을 만들어 우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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