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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7 2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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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11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밭수목원 원형 잔디광장에서 제2회 목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목재친화도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고 있다. 

 

목재페스티벌에는 목공체험부스 23개를 비롯해 목공조형물 전시, 무전력 나무게임, 목재사진 뽐내기, 문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장 중앙 피크닉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도시락이나 푸드트럭에서 가져온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수 있도록 빈백, 피크닉 의자, 돗자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대전시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친환경 목재문화 거리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목재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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