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1-21 22:1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반려동물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펫의 공주시 1호 주인공이 탄생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신관동에 거주하는 설수화 씨의 반려동물 콩떡이가 착한펫 1호로 가입해 매월 2만원의 기부를 시작했다. 

 

착한펫은 개와 고양이 뿐만 아니라 도마뱀과 햄스터 등 종류에 상관없이 어떤 동물이든 가입할수 있다. 

 

착한펫에 가입하면 반려동물 명의의 회원증이 발급되며 성금은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비와 동물을 매개로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설수화 씨는 “가족 구성원인 콩떡이와 함께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케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착한펫 가입이 많이 활성화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01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