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근골격계질환을 가진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낙상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물리치료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상자중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하는 30여명을 선정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낙상방지예방교육의 필요성, 낙상예방 전략과 낙상발생시 대응법을 비롯해 근력강화와 부위별 스트레칭, 통증 완화 운동법, 일상생활시 올바른 자세와 예방 가능한 운동법 등을 실습을 통해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낙상은 특히 노인과 만성질환자에게 큰위험 요소로 작용할수 있으며 이를 예방키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급자들이 낙상의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신규 대상자에게 맞춤형 의료급여 제도 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이고 올바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