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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4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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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꿈의 무대가 3일간 국민체육센터와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논산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청소년들이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마음껏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2024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일과 6일 2일간은 청소년의 꿈에 초점을 맞춘 진로 관련 특강 등이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시민가족공원에서 청소년국악제와 진로공감퀴즈대회와 함께 36개의 직업체험관과 진로&진학상담관을 마련해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5일은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와 백성현 시장의 특강과 6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멘토링 특강이 예정돼 청소년들의 미래와 입시에 관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민공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너의 성장 응원합니다, 청청 사진관, 청상아리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23개 기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만나볼수 있으며 인천대, 원광대, 충남대 등 6개 대학교와 11개 고등학교 부스에서 각학교에 관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은 청소년의 끼를 발산할수 있는 청소년농구대회, e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Got Talent 경연대회, 컬러풀페스타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QWER, 트리플S, 더윈드 등의 초청공연과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이외 영화속 내얼굴 인공지능 합성사진 포토카드, 한복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한복체험 인증샷 등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시나브로 치유길 플로깅 이벤트,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재탄생 등 환경에 대한 청소년 의식을 제고키 위한 부스가 준비돼 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은 바로 청소년이며 논산에 살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청소년이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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