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연무도서관에서 진행한 독서의 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동화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와 웹툰 작가가 돼 자신만의 만화를 완성하는 네컷 만화 그리기로 이뤄졌다.
두행사에는 80여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으며 동화 뮤지컬의 경우 아이들의 높은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행사 참여자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어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는 21일에는 연무도서관 독서의 달 체험 프로그램 데이지꽃 램프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