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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1 2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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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군은 지난달 26일에 이어 17일 금산군 자율방재단과 금산군이 함께 폭염대처 홍보와 얼음물 나눔 행사를 또 한 차례 가졌다.

 

최근 전국적으로 극심한 무더위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금산지역도 대부분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폭염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때문이다.

 

문정우 군수는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에 인삼시장과 수삼센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방문해 군민들의 건강상태를 직접 살폈다.

 

또 얼음물 나눔 행사를 하는 자율방재단을 격려하는 등 안전과 건강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중도8리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등 냉방기기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야외활동과 농사일 자제 당부하는 등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문 군수는 “군민들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폭염기간 무리한 야외 활동을 지양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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