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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4 2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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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밭도서관은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옛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인문독서아카데미 네 번째 주제인 니체철학의 키워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한밭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마지막 시간으로 총5회에 걸쳐 니체철학 분야에서 저명한 대학 교수 다섯 명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7일 첫 시간에는 울산대 철학과 이상엽 교수의 강연으로 니체철학이 우리에게 주는 좋은 삶의 방식을 알아보며 14일 두번째 시간에는 충남대 양해림 교수가 니체 이후 철학에서 그리스 비극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오늘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21일 세 번째 시간은 경북대 정낙림 교수의 강의로 현대예술에서 니체철학의 영향을 미술, 음악, 무용 그리고 탈장르적 예술 작품을 통해 확인하며 28일 네 번째 시간에는 강원대 김선희 교수, 10월 5일 마지막 시간에는 수원대 이주향 교수의 철학 강연이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전화나 방문 접수하며 선착순 100명 이내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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