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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이문정 교수, 故 이경복 여사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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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제34회 학위수여식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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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보수 지키는 전사 될 터’
[굿타임] 이강부 기자 = 유진수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이 20일 한국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정의로운 보수의 전사가 될 것이라며 6월 13일 치러질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유 부대변인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박찬우 의원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법적 판결로 재선거가 치러진 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박찬우 의원님께서 행하려 했던 공약사업은 물론 펼치려 했던 철학과 지역 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기울어진 천안을 바로 세우고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데 저 유진수가 선봉에 서겠다”며 기울어진 천안을 바르게 돌려놓는 균형추 역할을 자임했다.
이어 “천안의 동서간 불균형을 바로잡는 도심 재생 사업, 교육과 교통의 섬으로 변한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해 소통의 길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천안의 아들 딸들이 마음 놓고 이상과 꿈을 펼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청년으로부터 사랑받는 보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횃불로 타올랐던 유관순 열사의 고장, 애국충절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천안의 정치적 역량을 결집해 충절의 고장 천안의 명예를 되찾겠으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각종 SOC사업의 조기완공을 통해 인문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강한 천안을 만드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한국당은 바뀌어야 하며 보수의 가치실현과 국민의 안위를 위한 일이라면 제가 먼저 종아리를 내놓겠으며 정의로운 보수의 전사가 돼 국민과 천안시민께 사랑받는 새로운 보수의 길을 찾겠다”고 역설했다.
또 “언제나 변화의 역사는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가슴에 새기며 자치와 분권, 협치로 진화하는 미래정치를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실천하겠으며 불평등 시대와 분열의 정치는 이제 끝내고 품격있는 삶이 최고의 경쟁력이 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열며 이것이 새로운 시대로의 동력이며 우리 미래 좌표”라고 말했다.
끝으로 “부친께서 가르쳐주신 1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1인을 위하여는 저의 좌우명이자 정치철학이며 배려와 포용이라는 보수의 절대가치 실현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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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권조례 조속히 폐지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저는 27살의 직장인입니다.
빠르면 6개월 늦으면 1년 정도 후에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 후 가족계획에 대해 여자 친구와 대화하면서 정말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법 권고로 시작된 충남인권조례는 충남인권선언문을 구현하는 것으로 동성애를 의미하는 성적지향 그리고 성전환을 의미하는 성별정체성에 대해서 차별을 받아서는 아니된다라는 조항을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3항의 성적지향에 성별정체성을 추가시켜 이 조례가 심각한 조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차별금지법 혹은 평등법이란 이름으로 유럽과 캐나다, 미국 일부 주 등에서 제정되어 심각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고, 특히 자녀 양육과 교육에 폐해 사례들의 심각성을 보고 이런 것이 우리나라에서도 진행될 수 있기에 아이를 낳을 수 없겠다.
이런 사회에서 부모의 권리로 아이를 올바르게 교육시키고 양육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저 출산으로 인구 절벽을 우려한 정부에서 막대한 자금을 출산율 높이는 방안에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충청남도는 출산율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가는 듯합니다.
충남인권조례의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포함한 것은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성 정체성 자체에 혼란을 주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고 딸을 딸이라 부르지 못하는 시대 가운데서 아이들을 양육하라는 것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러한 법안이 통과된 외국의 사례입니다.
우선 독일은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의 성별을 물음표라고 적어서 제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기의 성별을 마음대로 정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는 엄마, 아빠라는 말이 사라지고 부모1, 부모2로 부르도록 강요하고 그렇게ㅐ 하지 않으면 오히려 처벌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자녀의 성 전환을 반대하는 부모의 양육권을 주 정부가 빼앗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자녀가 성 정체성이나 성 표현을 선택하는 것을 거부하는 부모에게서 주 정부가 자녀를 강제로 빼앗는 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해외사례들을 보면 이러한 정책들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선진국이 하는 정책은 뭐든지 다 좋다?라는 편향된 시각이 정말 나라와 가정을 위한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얼마전 아이들을 교육하는 방송사 EBS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함으로 자라나는 순수한 아이들에게 성 정체성 혼란을 주는 편파적인 방송을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충남인권조례를 통하여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큰 사회적 부작용과 국론분열과 갈등을 초래하고 저출산은 심화되어질 것이고 결혼 자체를 거부하고 가정은 해체되고 성적 문란과 낙태율 증가로 인명경시풍조 등 수 많은 서구 유럽에서 벌어지는 부작용들을 우리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24조(조례와 규칙의 입법한계)는 시 군 및 자치구의 조례나 규칙은 시 도의 조례나 규칙을 위반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산시 인권조례는 동성애 관련 내용이 없어도 위 24조 상위 법률에 의한 영향을 받아 아산시 인권조례가 충남인권조례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충남도민인권선언문의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이 있는데 이것을 실행하는 것이 충남인권조례입니다.
그러면 아산시 인권조례는 충남도민인권선언문과 충남인권조례를 무시할 수 있는가?
이 조항이 아산시 인권조례에 없다고 해서 없다고 할 수 있는가?
지방자치법 제24조에 의해서 당연히 영향 받을 수 밖에 없는 바,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은 당연히 시행해야만 하는 조례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충남인권조례의 폐지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이를 통하여 아산의 아산시 인권조례 또한 조속히 폐지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이 속담의 듯은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정말 올바른 가정과 행복한 나라를 위하신다면 저희 학생 청년들의 진심어린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 번영을 위해 일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27살의 직장인 C청년
편집국 편집장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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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과 귀를 막아버리는 것이 바로 차별금지법의 숨겨진 칼날
안녕하십니까?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바른인권청년연대를 통해 동성애에 대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어떤 사회적 현상이 따라오는지 배움으로써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1인 시위에도 동참하였고 지금 이 기자회견에서 대학생 대표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차별금지법이나 인권조례의 주된 목적은 종교, 사상, 표현의 반대의사에 처벌을 하고 자기들이 정한 인권 개념의 세뇌 교육을 법제화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규칙대로 하지 않으면 모두 처벌하는 법이니 이게 말이 됩니까?
실제로 차별금지법과 비슷한 법이 통과된 나라의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 중학교에서 동성애자(레즈비언)역할 수업을 강요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학생은 급우들 앞에서 강제로 레즈비언 역할을 해야 했고 다른 여자아이한테 키스를 청해야 했는데 학부모들은 이런 교육에 대해 전혀 통보받은 바 없으며 아무런 선택권도 없었다고 합니다.
또 미국의 메사추세츠주의 한 학부모의 사례로 5살 밖에 안 된 아이가 동성애 교육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그 수업이 언제 진행되는지 알면 그 날은 가정교육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제안은 거절당했고 오히려 학교측으로부터 신고를 당해 경찰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수갑이 채워진채 감옥에 가는 아버지.
그 광경을 지켜본 아이의 심경은 어뗏을까요?
원하는 수업을 받을수 없다.
법으로 강행한다.
5살 아이가 동성애 성교육을 받아야만 진정한 인권이라는 것.
특정 사상만이 우월하다.
반대되는 모든 것은 감옥행이다.
이것이 정말 인권 입니까?
더 이상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상상한 것 뿐이지 않냐?
이런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앞서 통과된 나라에서 지금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고 법이 통과 된다면 우리 또한 똑같이 일어날 것입니다.
차별금지법, 인권조례를 통해 선택권이 없어지는 것이고 역차별은 더욱 심해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모든 입과 귀를 막아버리는 것이 바로 차별금지법의 숨겨진 칼날입니다.
절대로 통과되어서는 안될 무서운 법입니다.
이에 우리가 여기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다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우리의 의견을 발할 수 없는 시대가 오고 법적으로 제재를 받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러해서 충남인권조례의 폐지를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계속해서 아산시인권조례 또한 빠른 시일 내에 폐지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대학생 K양
편집국 편집장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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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인권이라는 단어 앞에 미래가 창창한 아이들의 삶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학교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올바른 교과서로 평범한 주제의 수업을 받고 싶습니다.
아산시 인권조례가 통과되면 학교에서 동성 간의 성관계 방법이나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육들을 강제적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또 교사 외엔 여학생들 밖에 없는 학교에 여학생을 여학생이라 부르지 못하고 학생이 원할 시 여학생을 남학생이라고 부르게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오면 여학생들이 자신 스스로를 남자라고 주장하면서 남자 화장실에 서슴없이 들어가는 상황도 생길 것입니다.
저와 같이 여학생들을 가진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길 원하실까요?
또 남자 선생님과 같은 화장실을 사용하고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그게 마치 당연하다는 듯 여겨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자식들은 학교에 믿고 교육 시키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이미 저희 학교가 그렇게 바뀌어 버릴 수도 있는 상황 앞에 놓여진 학생으로써 반대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또한 저는 학생인권조례를 반대 합니다.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한다며 학생들에게 ‘너희를 억압하는 것에 반항하고 데모해라’라고 가르치는 것은 청소년들 스스로에게 칼을 쥐어 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질서를 배우고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맞는 곳에서 오히려 선생님을 조롱하고 짓밟으려는 것이 학교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그게 마치 당연한 일을 한 것처럼 여겨지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청소년은 미성년자, 즉 미성숙한 존재입니다.
아직은 부모님의 도움과 사랑과 공급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런데 아직 성숙하지 않은 존재들에게 인권이라는 단어로 학생들의 삶과 순수한 학교생활을 망가뜨리지 말아 주세요.
최근에 학생인권조례로 인한 사례로 예를 들자면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 3명이 임신을 한 사례가 2018년 1월 3일자로 한 기자가 보도를 했습니다.
5학년 학생 1명과 6학년 학생 2명이 임신을 했는데 학생에게 임신과 출산 권리를 인정하는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었던 사례가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절에 그러지 못하고 책임질 수 없는 이러한 상황들을 마주쳐버리는 학생들이 생겨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학생의 권리와 권한을 강조하면서 정작 학생들이 받을 육체적, 정신적 피해애 대한 책임은 내세우지 않으니 인권이라는 것이 성립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끝으로 저는 지금의 학교생활이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사회를 위해서도 학생들의 가정과 미래를 위해서도 학생들을 인권이라는 단어 앞에 미래가 창창한 아이들의 삶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이 나라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을 원하신다면 저희 학생들의 간절한 의견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러한 듯에서 학생인권조례를 적극 반대하며 충남인권조례 폐지와 그에 따른 아산시 인권조례 또한 폐지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산시 여고생 P양
편집국 편집장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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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 제5차 유해발굴조사
[굿타임] 이강부 기자 =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0년이 넘었지만 한국전쟁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에 대한 유해들은 전국 곳곳에 아직까지 방치되어 있다.
이에 한국전쟁유족회, 4.9통일평화재단, 민족문제연구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장준하특별법제정시민행동, 포럼진실과정의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 2014년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이하 공동조사단)을 출범시켰다.
공동조사단은 지난 2014년 2월 경남 진주 명석면 용산리 진주지역 보도연맹사건 관련 민간인 학살 희생자에 대한 1차 유해발굴조사를 통해 최소 39명의 유해를 비롯한 탄두와 탄피, 버클 등 다수의 유품을 발굴한 바 있으며 2015년 2월 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 대전형무소사건 관련 민간인 학살 희생자에 대한 2차 유해발굴조사를 통해 최소 20구의 유해와 탄두, 탄피, 의안 등 다수의 유품을 발굴한 바 있다.
또 2015년 11월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에 대한 시굴조사를 통해 다수의 유해와 탄두를 발견함에 따라 2016년 2월과 3월 8일에 걸쳐 3차 유해발굴조사를 벌여 최소 21명의 유해와 라이터 등 다수의 유품을 발굴했다.
이어 2017년 2월과 3월 경남 진주 명석면 용산리 제2학살지에 대한 4차 유해발굴조사를 통해 최소 38명의 유해와 안경, 탄두, 버클 등 30여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공동조사단은 지난 네 차례의 유해발굴조사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중3리 산86-1번지에서 제5차 유해발굴조사를 벌인다.
공동조사단은 5차 발굴조사에 앞서 지난해 11월 이번 발굴조사 예정지인 설화산 폐금광 지역에 대한 시굴조사 결과 한국전쟁 당시 희생자 최소 3명의 유해와 M1탄피 1점, 단추 등 유품을 발견했다.
이번 5차 발굴조사지역인 충남 아산지역은 1950년 9월부터 1951년 1월에 걸쳐 인민군 점령시기의 부역혐의와 그 가족이라는 이유로 민간인 800여명 이상이 적법한 절차없이 희생됐고 특히 배방읍 설화산 폐금광에는 최소 150~3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져 있다.
공동조사단이 한국전쟁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의 유해를 발굴하기 시작한 2014년경부터 많은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에서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들의 위령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돼 왔으며 이번 5차 발굴조사 예정지인 아산시 역시 2015년 아산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2017년 시굴조사와 이번 5차 발굴조사는 아산시 예산으로 진행돼 큰 의미를 가진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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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충남 인권조례 폐지 환영 현수막 1000개 충남 전역 게시
편집국 편집장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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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아산시와 공공용 쓰레기종량제 봉투 디자인 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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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류민호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편집국 편집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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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설 명절 앞두고 아산시 노인회관 찾아 따뜻한 마음 나눠
편집국 편집장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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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성료…1,611명 졸업
편집국 편집장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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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 운동재활센터, 지난해 6859명 이용
편집국 편집장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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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지적청소년농구팀 아산BIGS, 하나된 열정 평창동계올림픽 관람
편집국 편집장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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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 연계 수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순천향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는 청소년들의 자아탐색과 건강한 마음을 위해 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와 연계해 마음 나누기 수업을 진행한다.
활동 내용은 난화, 소망나무그리기와 같은 미술활동과 놀이활동으로 이뤄져있으며 청소년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더 나아가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공감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음 나누기 수업은 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 정정난 외 5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멘토 이은애(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학생은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서는 아이들의 마음에 대한 조심성이 있었으나 진심을 다해 다가가니 마음을 여는 것이 보였고 활동을 할 때 진행 선생님이 끌어올리는 단합이 좋았다”고 말했다.
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 멘토 한 학생은 "짧은 회기인만큼 더 깊은 탐색이 어려워 회기를 늘려 청소년들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마음 나누기 수업은 1 ~ 2월 매주 수요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총 6회 진행된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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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전 서산시부시장 이상욱 자유한국당 아산 을 위원장이 아산시장에 출마를 위한 기자 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상욱 출마예정자는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을 위해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으로 출마하고자 시민 앞에 섰으며 고향 아산을 위해서, 아산시민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서산시 부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후 고향에 와서 지난 10여 년 동안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고향, 부모님이 살고 계시며 많은 친지들과 친구들이 계신 고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뵈면서 현장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아산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동안 꾸준한 인구 유입 등의 외적 변화에 힘입어 급성장 하고 있는 아산을 보았고 이제는 외형적 성장에 걸 맞는 아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행정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미래의 아산은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한 아산으로 그 동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의 행정경험과 고향발전을 위한 신념을 하나로 묶어서 아산의 발전을 위한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두 번에 걸친 아산시장 도전의 실패는 부족한 것을 많이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지방자치는 고도의 행정력이 요구되는 시대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대안들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나 행정전문가로서의 자질만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 아산의 구석구석을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을 펼칠 수 있는 철학과 소신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이 살아있고 민족혼이 살아있는 희망의 도시로 미래를 담보하는 첨단과학이 우리 곁에 있으며 우리가 찾아낸 기회와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환황해권의 물류교역으로 부각되는 서해안 시대의 중심 도시로 아산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으며 우리 내부의 자산을 바탕으로 우리 아산의 고유한 미래 도시건설을 위해 아산의 정신을 만들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번영하는 아산의 건설을 위해 이상욱과 함께 하는 HI – FIVE 아산”의 정책목표를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출마예정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관광도시 아산, 소득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꿈과 미래가 있는 부자도시 아산,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져 살기 좋은 행복한 웰빙도시 아산, 교육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교육 문화도시 아산, 따뜻한 복지사회가 구현되는 인간중심도시 아산 구현을 위해 이번 아산시장을 새롭게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오직 상식과 정의로 아산의 발전을 위하고 아산시라는 공동체를 행복하게 하는 시민통합의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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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처럼 가벼운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의 처신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하 충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의 탕당에 대해 맹 비난하고 나섰다.
충남도당은 “‘현재로선 탈당 계획이 없다’, ‘탈당설과 민주당 입당설은 기자의 확대해석’이라며 도의원 총회 신상 발언을 통해 윤석우 도 의장은 일부 언론 등에 불평을 쏟아냈는데 여전히 애매모호한 뉘앙스였으나 4선 도의장의 진중함을 믿었다”며 비난했다.
이어 “지난 2월 6일 우편으로 날아온 윤석우 도의장의 탈당서에는 이거다 싶었는지 알려진 탈당 명분은 애꿎은 충남인권조례 폐지 당론 강행 부적절 운운 하지만 언론 등은 공주시장 출마를 위한 타당 입당 검토는 시간문제라고 예상”했다.
또 “4선 충남도의원과 충남도의회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등 감당하기 벅찰 정도의 감투와 명예를 안겨준 당과 당원에 대해 윤석우 충남도의장은 마지막까지 정치적 신의와 인간적 정리를 철저히 유린하고 짓밟았다”는 것이다.
또 “210만 충남도민 대의기관의 장이 야반도주하듯 별도의 기자회견도, 탈당의 소회를 담은 제대로 된 성명서 하나 없이, 행여 누가 알아채기라도 할까봐 살금살금 도망치듯 당을 그렇게 떠난 것이며 충남도청 앞에 돗자리를 깔고 도민들께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은근슬쩍 넘어 가려고 갖은 묘기를 부린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충남도민의 대표인 도의장의 처신이 이처럼 솜털처럼 가볍고 갈대처럼 흔들릴 수 있으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운신이 가볍기에 오히려 오죽하면 저럴까하는 인간적인 연민마져 든다”고 밝혔다.
또 “누차 강조했듯이 그 자리는 자유한국당 당원에게만 주어진 자리로 당과 당원들의 애환이 깃든 도의장직은 곱게 내려놓고 가주길 엄중 경고하며 아직까지 안면몰수하며 버티고 있는 조치연 도부의장도 속히 자진사퇴하길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탈당한 정치철새 1호 조치연 도부의장과 뒤따라 나간 정치철새 2호 윤석우 도의장 두 명 모두 정치철새의 이름으로 영원히 회자되고 기억될 것이며 따뜻한 양지로 아랫목으로 착각하고 떠났던 그 곳이 곧 차디찬 음지, 찬바람이 쌩쌩부는 냉골임을 자각하는 날이 멀지 않았음을 똑바로 인식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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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신고출동 1분 줄이기 S⑤S 전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경찰서는 112에 도움을 요청하는 주민들에게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고출동 1분줄이기 에스오에스(S⑤S)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S⑤S 프로그램은 Speed, 보다 신속하게 출동하고, 5분, 5분안에 도착해. Safety 안전하게 주민안전을 확보하자는 뜻으로 지구대, 파출소별 112 신고사건 현황을 매월 자체 분석해 시기에 따라 변동되는 범죄다발지역 주변에 순찰차를 거점 배치시킴으로써 112 신고사건 접수 시 출동거리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에스오에스 프로그램 시행으로 인해 앞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112신고 만족도는 물론이고 범죄를 해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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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활동 전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경찰서는 12일 부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5개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우리동네 히어로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합동순찰은 아산경찰서 경찰관, 경찰발전위원회, 전의경회, 전의경어머니회, 녹색어머니회,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총 50여명이 함께하며 탄력순찰 요청장소와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통해 범죄취약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을 중점으로 순찰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민경 공동체 치안활동을 홍보하고 가시 방범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순찰활동 시 범죄예방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수집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해 가로등과 CCTV 추가 설치 등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사업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김황구 아산경찰서장은 “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최근 공공장소에서 묻지마 범죄 등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서 협력단체 등과 범죄예방 활동을 함께해 주민들에게 협력방범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민경 공동체 치안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히어로 순찰활동은 20세 이상의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아산경찰서 생활안전계로 직접 신청을 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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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아산지회장 제명, 수석부회장 직무대행 체제 돌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충남지부 아산시지회(이하 아산예총)가 공금횡령 논란 등으로 지난 6일 아산지회장이 제명 조치됐다.
아산예총 지회장의 자격 상실로 아산예총은 수석부회장 직무대행으로 전환됐으며 한국예총 운영 규정에 의거 당사자 불복(이의제기)시 재심 절차가 있지만 단체측은 아산예총 지회장 보궐선거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이다.
한국예총 충남연합회 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9월 한국예총 전국대표자대회 개최지로 아산이 선정돼 행사 과정에서 행사지원비 명목으로 500만원을 아산예총에 지원했는데 총회에서 회계처리가 누락되고 위 금액이 지회장 개인 계좌로 이체돼 임원들의 이의제기 등 공금 횡령 논란의 발단이 됐다’는 것이다.
또 ‘아산예총 소속 지부장들이 충남연합회에 제출한 소견서를 보면 2016년 지회장은 당선 후 약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문화예술사업 집행 과정에 이사회 의결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 통보하는 불통운영으로 회원 간 불신과 갈등을 초래하고 문화체험존 행사에선 공식 절차 없이 체험비를 현금 기부 받았고 기부내역 세부 확인에 대한 임원들의 요청에 불응했다’는 것이다.
또 ‘지난해 설화예술제 집행과 관련 이사회의 의견을 묵살하고 미술전시회 행사를 이사회 의결 없이 임의로 2000만원을 집행하는 등 독단 운영이 끊이지 않아 아산예총 소속 8개 지부장들이 지회장의 권리정지와 제명을 충남연합회에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충남연합회는 명예실추의 우려성에 파행 운영과 내홍을 수습하려 했지만 진척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지난 6일 아산예총 지부장들과 면담과 현장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아산예총 지회장 제명 안을 상정한 긴급이사회를 소집했다.
이날 지회장은 소명했지만 전체 16명중 14명 찬성으로 제명이 결정되며 자격이 상실됐다.
충남연합회 사무처장은 “지난해부터 잇따른 논란에 아산예총 지부장들을 만나 의견 청취와 중앙회와 함께 민원서류 확인(아산예총 감사 입회)까지 확인해 현장실사 등 감사했으며 중앙회는 충남연합회에서 상정해 징계처리하란 위임에 이사회를 소집하게 됐고 지회장의 소명에도 불구하고 제명조치로 결정돼 아산예총에 결과를 정식 공문으로 하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절차에 대해 “당사자가 수긍하면 마무리지만 만약 불복하면 상급기관인 중앙회에 20일내 재심을 요청하면 되며 재심을 요청하면 중앙회는 충남연합회 이사회 회의록 검토 등 재심을 받아들일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중앙회도 아산예총 현장실사에 참여했었으며 예전부터 경고하고 원만한 해결을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한 결과로 아산예총의 경우 수석부회장 체제로 운영하면서 중앙회 최종 결정이 하달되면 보궐선거를 치루는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아산지회장은 “중앙회에 제기할 소명자료를 취합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리가 되면 재심(이의제기)하겠다”는 뜻을 보내왔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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