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예산군, 애플수박, 속노란수박 등 소형수박 첫 출하 “소비자 맞춤형 소형수박 2기작 작부체계 확립” 2024-05-14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1~2인가구 증가와 소비의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 맞춤형 소형 애플수박 출하를 시작했다.

 

군은 신양면 서계양리 정송희 재배단지 포장에서 5000여통의 소형 애플수박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6월3일까지 본격적인 출하에 나선다.

 

소형애플수박은 일반수박의 4분의1정도 크기로 무게는 900g부터 1.5㎏이며 올해 새롭게 재배한 속노란 소형수박은 2㎏ 정도로 운반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1브릭스(brix)로 당도가 높고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며 사과나 배처럼 칼로 깎을수 있을 정도로 껍질이 얇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과일이다.

 

애플수박은 1주당 3줄기 재배로 2회차에 걸쳐 수확시 4~5통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속노란 수박은 1주당 2~3통 수확하는데 비닐하우스 1동당 650만원으로 일반수박(금년) 대비 소득이 30%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소비자 맞춤형 소형 수박 2기작 작부체계 마련을 위해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을 지원해 신양 애플 작목반 서기원 대표외 10농가에 애플수박 60동, 속노란 수박 20동 등 4㏊ 규모의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했으며 적절한 비배관리와 관수방법, 착과후 관리 등 철저한 재배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애플수박을 계약재배해 대형마트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후원 X

많이 본 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