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의원, 충남지사 첫 여론조사 1위
편집국 편집장
2022-04-27
-
오세현 아산시장 막힘없는 출마 기자회견, “역시 오세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의 6.1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보여준 간절함과 소통, 막힘없는 자신감이 지역 정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0일 진행된 출마선언 기자회견장에는 중앙언론과 충청권, 지역 언론 등 50여명의 기자들이 몰려 아산시장 선거에 쏠린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오세현 시장은 기자회견 내내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이 소통하겠으며 초심일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말로만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오 시장은 회견장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시 도의원 예비후보들과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렸다.이렇듯 자세는 낮고 겸손하며 간절한데 잘 준비된 공약 내용이나 질의응답시 보여준 오세현 시장의 내공은 거침없고 능숙했으며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신뢰를 갖게 했다.오 시장은 기자들의 스타필드와 이케아 유치 등의 질문에 하나하나 논리적 근거와 구체적 실행계획 등을 들며 막힘없이 자신 있게 답변해 공약 추진과 정책사업 성공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지역 정가에서 오세현 시장의 최대 강점으로 풍부한 행정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강력한 추진력, 정책 신뢰감을 꼽고 있다.실제로 오 시장은 15조800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국회와 중앙부처 문턱이 닳도록 돌아다니며 확보한 역대 최대의 국비 확보 등 성과를 거뒀다.이로 인해 아산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부문 대상, 4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률 평가 최우수상 등을 수상 했다.오세현 시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양적, 질적 성장의 기초를 어떻게 이어가느냐에 따라 아산의 미래가 확연히 달라질 것이며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나갈 적임자가 바로 저 오세현”이라고 맗했다.특히 민선7기 동안 추진해온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 풍기역 신설, 국립경찰병원 유치, 문예회관 건립 등 굵직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시키겠다고 다짐했다.이에 더해 민선8기 아산시장 재선에 성공해 스타필드와 이케아 유치는 물론 108만평 탕정 신도시 조성, 아산 원 도심 초고층 주상복합시설 건립, 곡교천 르네상스 완성, 아산 북부권 미니 신도시 조성 등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약속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4-23
-
오세현 아산시장 “중단 없는 발전”, 재선 출마 공식선언
편집국 편집장
2022-04-20
-
충남 기초의원 의원정수 조정안 지역 정가 반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충남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조정안에 대해 아산지역 정가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지난 15일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정개특위의 합의안에 충남의 광역의원은 천안 1석, 아산 2석, 서산 1석, 당진 1석의 선거구를 신설 했다.그러나 광역의원 확대 취지에 따라 기초의원이 이에 맞게 증가해야 하나 광역의원 2명이 증가한 아산은 기초의원이 1석 증가하고 광역의원 1명이 증가한 천안은 기초의원이 2석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충남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조정안은 4월 27일까지 의견수렴과 심의 의결 절차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조정안에 따르면 충남의 시군의회 의원 정수는 171명에서 177명으로 6명 증원되며 시군별로는 천안시 2명, 아산시 1명, 서산시 1명, 당진시 1명, 논산시 1명의 기초의원이 증원되며 논산시의 경우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증원된다.그러나 현재 발표된 조정안이 과연 지난 15일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정개특위의 합의안에 충실한 것인지 매우 의아스럽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반응이다.특히 광역의원이 증가한 아산지역이 아닌 천안 지역에서 추가로 기초의원을 확대하는 것은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광역의원 확대와 중대선거구 확대의 취지에 크게 역행하는 것으로 이 조정안은 천안이라는 큰 도시의 이익을 중심으로한 정치적 담합에 따른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이같은 충남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조정안이 알려지면서 지역정치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현재 양당의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에 대해 실망감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충남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자의적인 기초의원 의원정수 조정이 아니라 정개특위 합의안과 기초의원 중대선거구 확대의 취지에 맞게 현 시군의회 의원정수 조정안을 재고해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4-20
-
황재만 아산시장 예비후보, “예비경선 결과 받아들이기로”
편집국 편집장
2022-04-19
-
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편집국 편집장
2022-04-15
-
전만권, “청년 하드캐리 공약으로 청년표심 공략 나섰다”
편집국 편집장
2022-04-14
-
아산 유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들어간 박효진 예비후보
편집국 편집장
2022-04-12
-
국민의 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 소통행보, “시민의 안전권을 최우선으로”
편집국 편집장
2022-03-29
-
조미경 의원 발의,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반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조미경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아산시이회 조미경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이유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교육의 발전을 위해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주요내용은 용어의 정의에 관한 사항 규정(안 제2조),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규정(안 제3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사업과 지원에 관한 사항 규정(안 제4조),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위원회 설치와 기능에 관한 사항 규정(안 제5조), 위원회의 구성, 임기,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규정(안 제6조 ~ 안 제10조), 지원센터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 규정(안 제11조), 지원센터의 기능에 관한 사항 규정(안 제12조), 성과평가 관리 등에 관한 사항 규정(안 제13조)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이 조례는 관계 법령을 교육기본법으로 밝히고 있으나 교육기본법 총29조와 부칙 어느 곳에서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조례와 관련해 위임된 사안이 없어 기초 의원의 독단적 대표발의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1조 목적은 이 조례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교육의 발전을 위해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목적이란 학교 교육에 좌파 주도 주민자치회 등 지역사회가 간섭하겠다는 의미로 이해된다.또 제2조 정의에서 교육민회란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아산시민 누구나 교육과 관련해 자유롭게 제안하고 참여하는 열린 모임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교육민회의 지역활동가는 좌파 마을활동가를 의미하고 교육민회를 통해 읍면동의 좌파마을활동가들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또 제4조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지원에서 시장은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교육공동체와 관련된 활동가, 단체의 육성과 활동 지원을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시장에게 마을교육공동체와 관련된 활동가, 단체를 육성, 지원한다고 했는데 좌파 마을교육 활동가와 단체를 육성 지원토록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또 제11조의 지원센터의 설치 운영에서 시장은 마을교육공동체 육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키 위해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수 있으며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지원센터 사업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전문기관 또는 민간에 위탁 운영할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는 좌파들이 장악하는 컨트롤센터로 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전문기관이나 민간에 위탁할수 있도록 하고 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는 읍면동 마을교육공동체를 컨트롤하는 센터인데 이를 외곽에 있는 각종 좌파민간단체들에게 이를 위탁할수 있도록 했다. 또 제12조의 지원센터의 기능에서 지원센터의 기능을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발굴과 지역교육 네트워크 구축,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교육공동체 육성 지원, 마을학교(배움터) 조성을 규정하나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능중 좌파들의 마을학교를 조성하는 기능을 삽입해 뒀으며 좌파들의 민간 마을학교를 시의 예산과 인력으로 공공기관화를 내포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또 교육민회 운영과 마을교육활동가 육성 운영은 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가 교육민회를 운영토록 규정해 교육민회는 좌파 마을활동가들이 적극 참여하고 좌파 마을교육활동가를 육성하는 것도 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의 임무로 부여하고 있다.나아가 교육기본법 제5조 교육의 자주성 등에서 2021년 9월 24일 개정된 내용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하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법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교운영에 참여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규정하며 지역주민이 학교운영에 참여할수 있도록 했는데 지역주민에는 해당읍면동에 주민등록이 없는 가짜주민들이 포함되며 따라서 마을로 들어온 좌파 마을활동가, 좌파마을교육활동가 등이 학교운영에 참여할수 있게 된다. 특히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설치를 위한 교육기본법에서 위임된 사안이 없는 가운데 2018년 2월 더불어민주당 헌법초안에는 ‘법률의 근거가 없는 조례 제정이 가능하다’는 조항을 삽입한 것에서 알수 있듯이 법률의 근거가 미흡해도 그냥 조례로 시행하는 원칙과 규정을 무시한 조례가 지역사회를 또 다시 분열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다.한편 아산시 바른인권위원회, 아산시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대전충청세종애국시민연합회, 아산시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임 등은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을 항의 방문하고 이 조례의 문제성을 알렸으며 아산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아산시의회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조례안 저지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3-28
-
전만권 광폭행보, 김병준 위원장 만나 아산시 환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편집국 편집장
2022-03-25
-
유기준 전 아산시의회 의장 출사표
편집국 편집장
2022-03-24
-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 아산시장 예비후보자 등록 마쳐
편집국 편집장
2022-03-23
-
아산 도약 마스터플랜으로 새 시대 열겠다”
편집국 편집장
2022-03-17
-
국민의 힘 돌풍속 아산 민주당 강세 이유 있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당선인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남도민의 과반이 넘는 지지로 당선된 가운데 충남에서 유일하게 아산시민들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관위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현황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은 충남도민들로부터 67만283표(51.08%)를 얻어 58만9991표(44.96%)에 그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따돌렸다.이런 가운데 아산시의 후보자별 득표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9만3263표(득표율 48.8%),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인 8만9998표(47.09%), 심상정 정의당 후보 4976표(2.6%) 등을 기록해 이재명 후보가 3264표(1.7%P) 차로 윤석열 당선인을 앞섰다.충남 15개 시군중 인구가 가장 많은 천안시를 비롯해 서산, 당진, 논산, 공주 등 14개 시군에서 윤 당선인이 승리했지만 유일하게 아산시만 이재명 후보가 더 많은 표를 획득했다.지난 10일 새벽까지 계속된 개표방송에서 당별 우위를 상징색으로 표현한 충남도 시군 지도 그래픽이 국민의힘의 붉은색으로 뒤덮인 가운데 아산시만 파란색으로 민주당의 유일한 철옹성임을 확인했다.지역 정가의 분석은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였지만 최근 몇년 사이 사상 최대 기업유치와 도시개발로 외부인구가 활발히 유입돼 지난해 10월 사상 처음 35만 인구를 돌파하는 등 아산의 시세가 성장하면서 생활 수준은 물론 투표성향 역시 수도권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이와 함께 민주당 지역 리더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기초의원들을 통한 지역 분할과 조직적 선거 운동을 실시한 결과물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아산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을 3264표 앞서는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반면 국민의힘 측은 이번 대선을 임하며 일부 주요 당직자들 20여명으로 구성된 팀을 운영해 출퇴근 시간대 거리 인사를 하며 표심을 움직이려 했으나 득표 결과로 시민들의 마음이 표현됐다.더욱이 국민의힘 일부 운동원들은 선거운동 기간에 대낮 술판을 벌여 일부 시민들의 눈총을 사는 등 물의를 빚었으며 4선 국회의원의 중앙당에서의 입지와 역할 부족으로 윤석열 당선인의 아산 유세가 과거 온양장날에 맞춰지지 않았고 유세에 참석한 인원중 일반 시민은 고작 1000여명으로 4선 지역 리더의 역량 한계라고 평가하는 주장도 있다. 실제 아산 관내 읍면동별 투표 결과를 보면 신도시에 해당하는 배방읍 5만5763명중 이재명 2만982표, 윤석열 1만6333표, 탕정면 1만8245명중 이재명 7253표, 윤석열 5795, 음봉면 1만4405명중 이재명 4766표, 윤석열 4547표, 둔포면 1만7483명중 이재명 5443표, 윤석열 5373표, 온양3동 2만6835명중 이재명 9105표, 윤석열 9071표, 온양5동 1만5841명중 이재명 5376표, 윤석열 5111표, 온양6동 2만640명중 이재명 7385표, 윤석열 6648표를 획득해 민주당이 상당한 표차로 이겼고 원 도심인 온양1, 2동과 농촌 지역인 도고, 선장, 염치읍 등은 국민의 힘이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대선 결과를 통해 지역 정가는 민주당에서 차지하는 아산의 정치적 위상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6월 1일 치러지는 아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세현 시장이 현직 프리미엄을 앉고 출마가 확실한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 전만권 전 천안시부시장, 김수겸 전 호서대 교수 등 3~4명이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3-11
-
“드론처럼 높이 비상하는 아산 만들겠다”
편집국 편집장
2022-03-10
-
전만권, “아산시장 선거 첫 신호탄 올렸다
편집국 편집장
2022-03-10
-
충남도립대, 캘리그라피 멋에 빠져
편집국 편집장
2022-03-10
-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충남을 대한민국 교육중심으로”
편집국 편집장
2022-03-08
-
순천향대, 직장인 대학생 37명 특별한 입학식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2-03-07
- 많이 본 뉴스
-
-
1
포스코이앤씨,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26일 견본주택 개관
-
2
아산시, 삼도수군통제영 현판 제막식 돌연 취소
-
3
계룡시, 계룡학 1기 프로그램 성료
-
4
계룡시, 2024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보장 범위 확대
-
5
계룡시, 2024년 계룡시장배 생활체육대회 합동개회식 개최
-
6
서천군,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 개최
-
7
서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서부분소 개소
-
8
서천군, “서울 롯데월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
9
“5월 가정의 달, 백제왕도 공주시로 친환경 자전거 여행 떠나요”
-
10
공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