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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마을기업 운영 실태조사 실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3월 7일까지 마을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총 67개소로 시가 육성을 추진 중인 49개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 등 자생력 제고를 위한 기업의 의견 청취와 운영상황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지정 취소기업 18개소에 대해서는 사업비 반납과 물품관리 실태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주요 조사내용은 마을기업의 사업비 집행현황, 고용과 매출, 사회공헌활동 이행, 사업계획에 관한 사항과 물품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지침 위반 시에는 시정지시와 경고, 약정해지와 물품환수 등 행정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하을호 지역공동체과장은 “그 동안 마을기업이 사업포기와 폐업 등으로 지정 취소가 늘어남에 따라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자 하며 양적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진단해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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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 전개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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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사경, 설 성수 식품 제조업체 적발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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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저상버스 45% 도입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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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8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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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어촌계 양식장 예찰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이주우 장은어촌계장,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조성한 천북 장은 어촌계 양식장을 예찰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억6000여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굴양식장의 생산 현장 등 예찰을 통해 원활한 굴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어촌계원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어장 이용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조성된 굴 양식장은 10ha의 면적에 수하연 2만개를 시설한 것으로 현재는 굴이 성장하는 시기로 채취량은 없고 왕성히 양식되면 오는 가을 약 500톤 정도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굴 양식장의 배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인근 해역으로의 굴 양식장 조성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현재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구 천북굴단지)의 사업이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 중에 있고 시설이 조성되면 겨울마다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통한 맛과 품질이 모두 빼어난 천북 굴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철저한 굴 양식장 관리로 지역의 우수 수산품인 굴 채취가 정상적으로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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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보령시지부, 보령시에 떡살 140박스 전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NH농협 보령시지부는 9일 시장실에서 어려운 가정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떡살(2kg) 140박스(시가 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웅원 지부장은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재배한 쌀로 떡살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상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받은 물품을 읍면동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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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 강사 자긍심 높이고, 어르신들 배움의 한 풀고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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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전후 한시적 주정차 단속 완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대상은 보령시 주정차 금지구역 전역으로 단속유예 시간은 현행 40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나며 점심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로 기존과 같이 변동이 없다. 주요 단속완화 구간은 문화의전당 사거리~동대교, 문화의전당~파레스 삼거리, 경남사거리~스파밸리, 주공사거리~감초당 약국 사거리, 하나은행앞 사거리~대흥사 입구 사거리, 동대사거리~홈플러스, 원평사거리 주변도로, 남대천교사거리~대천역, 터미널 등 8개 구간이며 이중황색선과 인도, 횡단보도, 교차로 가장자리, 버스정류장 등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시간 없이 즉시 단속한다.단속은 전통시장과 동대동 상가밀집구역 등 15개소의 고정형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활용하고 주정차 단속차량으로 전통시장을 포함한 시가지(원도심) 주요 주정차금지구역의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 강선경 도로교통과장은 “설을 앞두고 선물 및 제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속을 유예하게 됐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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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충남 만든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안전충남2050 실행계획의 본격적인 추진과 지역안전지수 향상에 집중 안전충남 실현에 나선다. 도는 9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정책협의회 회의를 열고 국민 안전권 확대 대책과 안전충남2050 실행계획 등 2018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일 도가 중앙정부에 제안한 국민 안전권 확보대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등 올해 중점 추진할 21개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 안전권 확보 대책은 재난안전 위험 정보의 대국민 공개 확대를 통한 국민 알권리 확대를 비롯한 모든 행사 정책 입안 시 안전영향평가제를 도입하고 생존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교육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이 가운데서도 안전영향평가제 도입과 안전교육 의무화 등에 대한 시군의 의견을 청취하고 중앙도입과는 별도로 자체 규칙 또는 훈령 제정을 통해 자체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도는 올해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서는 분야별 민간전문가 참여와 안전점검 실명제 도입 등을 통해 실효성을 확보해 나아가기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 또 도민안전문화대학을 확대 운영하고 각종 지역향토축제와 문화, 예술, 체육 행사 시 재난안전 현장사고 사진전시회를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김영범 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적인 가치로 모든 주민은 헌법 상 보장된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으며 주민 스스로 생존능력을 배양하고 본능적으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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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기술 인력 양성반’ 편성 운영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 기술 인력 양성반 과정을 편성 운영키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영농 선도 핵심인력 양성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는 각종 농기계에 대한 체계화 된 기초 이론과 함께 실습을 진행한다. 또 트랙터 시뮬레이터와 드론 방제기 활용 시간을 추가 편성하고 농업기계 고장 진단, 자가 정비 수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은 3월 5일과 6월 18일, 10월 22일 등 3차례에 걸쳐 한 차례에 37명씩 총 110명을 선발해 각각 10일 동안 합숙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교육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 또는 귀농인으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수강을 신청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과 귀농 귀촌인들이 농업기계 사용법을 정확히 습득해 안전하게 농업기계를 사용하며 지역 영농을 이끌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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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알프스문화마을 우수 기업문화 대상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알프스문화마을이 충남도립대 LINC+육성사업단이 실시한 사회적경제 우수 기업문화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충남도립대학교 LINC+육성사업단은 9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우수 기업문화 공모사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우수한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 경영사례를 발굴해 대학과 산학협력 연계를 추진코자 충남도립대 LINC+육성사업단과 청양사회경제네크워크가 협력해 실시됐다. 공모 심사는 현장점검과 서면평가를 통해 기업의 건실성과 사회적 경제 이해 기업문화의 우수성과 확산성, 사회적 책임 연계성 등을 중점 점검했다. 공모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의 모범사례인 청양군 알프스문화마을이 선정됐다. 청양군 알프스문화마을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로 농촌관광 활성화를 이끌고 생태 녹색 관광도시 청양을 전국에 크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농산물 꾸러미 시골맛보따리의 나눔영농조합법인, 농부의 자긍심을 찾는 일자리 농부마켓, 농부밥상의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 각각 수상했다. 허재영 총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청양에 기반을 둔 사회적 기업의 열정과 도전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지역에 뿌리를 둔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지역기업, 지역대학이라는 트라이앵글이 유기적으로 함께 발전토록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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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도 소방본부장 설 대비 현장 점검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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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설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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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새마을부녀회, 설 명절 맞이 떡국 떡 기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새마을부녀회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 떡 110kg를 한솔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한솔동 주민센터는 기부 받은 물품을 새마을부녀회원과 함께 첫마을아파트 경로당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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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5개 단체, 경로당 설맞이 위문품 전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관내 5개 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자율방범대)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5개소에 쌀, 배, 떡국 떡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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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종합복지관-하나의원, 의료서비스 업무협약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하나의원과 8일 기성종합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의료서비스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양 기관은 물리치료실 이용회원 등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물리치료를 실시했으며 매월 둘째 주목요일에 촉탁진료와 정기적인 건강 상담과 강좌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기성복지관 이용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으며 복지관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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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수도사업본부, 옥내급수관 개량 직결급수전환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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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심마을 만들기 3개 마을 선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주민 스스로 마을단위 안전위해요소를 발굴해 개선하는주민주도형 민관 협업사업인 2018년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를 거쳐 올해 사업 대상지 3개 마을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6500만원으로 동구 가양2동 2000만원, 서구 도마2동 2000만원, 만년동 2500만원이 지원된다.
가양2동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 주변의 안심 보행자통로 조성하고 노후 과속방지턱 보강 등 어린이 안전 위험요소를 개선하게 된다.
또 도마2동은 경사가 심한 좁은 골목의 단독주택이 많고 고령인구가많은 구도심으로 제세동기 비치와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 난간 설치와 각종 생활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만년동은 우범지역 어린이 공원 내 벽화그리기, LED조명 설치, 공동주택 주민갈등 개선을 위한 행복배달판 설치 등 마을의 안전 위협요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대전시 신성호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의 안전확보는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주민 스스로 안전공동체를 구축해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5년 6개 마을, 2016년 5개 마을, 2017년 4개 마을을 지원해 각종 안전사고의 사전예방과 안전 환경 조성을 추진한 바 있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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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성묘객 위한 시내버스 교통대책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시내버스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명절 전에 각 버스업체와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운수종사자교통안전과 친절교육을 통해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명절기간 중 15일부터 18일까지는 시와 버스운송사업조합, 각 버스업체에서 각 1명씩 시내버스 운행상황을 안내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그 동안 명절기간에는 시내버스 운행대수를 평일대비 50% 수준으로 감차해 운행해으나 대전국립현충원과 천주교산내공원묘원, 대전추모공원 등 주요행선지 성묘객을 위해 일부 노선은 증차해 운행한다.
특히 대전추모공원 성묘객을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서부터미널에서 흑석네거리까지 한시적으로 노선(20번)을 신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게 된다.
대전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성묘객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교통대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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