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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려울마을10단지 금연아파트 제5호 지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는 8일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호려울마을10단지를 공동주택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과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에 지정된 호려울10단지는 세종시 금연아파트 제5호가 된다. 호려울마을 10단지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모두 거주 세대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3개월 계도기간을 거쳐 5월 9일부터 아파트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보건소는 이날 입주자대표들과 함께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을 갖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강산 소장은 “올해 처음으로 지정된 호려울아파트를 시작으로 많은 금연아파트가 지정돼 공공장소 금연문화 확산과 간접흡연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2분의 1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시장, 군수, 구청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토록 하고 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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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충남대학교병원세종의원 열악한 응급의료기반 보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응급의료시설로 운영 중인 충남대학교병원세종의원이 지역의 열악한 응급의료기반을 효율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2월 충남대병원과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1년간의 운영상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말 현재 1년간 진료인원은 총 1만7395명이며 이 중 응급진료환자가 1만3658명으로 78.5%에 달했으며 10세 이하 어린이 이용자도 30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 의료기관은 출범 당시 86개소에서 지난해 12월 현재 296개소로 대폭 증가했지만 종합병원이 없어 응급환자 발생시 대전이나 청주 등 인근도시로 이송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세종의원이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인근 타 도시로 이송하는 건수가 감소하는 등 응급의료시설의 기능을 양호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의 응급의료기관으로 효성세종병원이 지정돼 세종시 북부권역의 응급의료 수요에 대처하고 있지만 중증응급환자의 경우 일부는 여전히 인근 도시로 이송하고 있으며 현재 건축공사 중인 세종충남대병원이 2019년 말 개원하면 세종시의 응급의료 인프라가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충남대병원세종의원에는 응급의학과 등 전문의 5명을 배치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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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전광역시 자원봉사발전위원회 개최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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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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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실험 실시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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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I LOVE DMA 서포터즈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전시와 교육 각종 문화 사업 홍보를통해 시민과 소통하고자 제3기 I LOVE DMA 서포터즈 10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I LOVE DMA 서포터즈는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술관의 행사를 홍보하게 된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위촉장과 미술관 ID카드와 활동증명서를 발급받게 되며 활동기간동안 미술관 문화탐방프로그램 참가와 국내외 전시 작가를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시립미술관 서포터즈가 자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미술관의 각종 문화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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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제2악장 상임단원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가 시립예술단 사무단원(기획·홍보마케팅담당)과 시립교향악단에서 근무할 예능단원을 공개 모집하며교향악단 모집분야는제2악장과 비올라(상임)이다.
예능단원은 1차 서류와 연주실황 DVD 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2차실기전형으로 지정곡과 자유곡 심사로 진행되며 2차 실기 합격자에한해 3개월간 비상임 단원으로 위촉해 오케스트라 합주력과 적합성평가 후 최종 면접을 거쳐 단원으로 선발되며 사무단원은 1차 서류, 2차 논술 심사 후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이며 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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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설 종합대책 추진 총력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공사대금 적기지급을 비롯한 공사장 안전점검과 도로시설물 일제정비, 공사 중인 도로의 설 명절 전 전면개통 등 도로건설 분야 종합대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설 명절 전 시공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17개 사업에 35억원의 공사대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며 근로자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무비 지급상황을 점검하는 등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또 주요 건설공사 현장 39개소에 대해 설연휴기간 공사중지에 따른비상연락망 체계, 낙하물 방지시설 설치 여부, 가설자재 정리상태 등환경정비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천동지하차도에서 천동초등학교 간 도로확장공사를 설 명절 전에 마무리하여 전면개통 할 계획이며 시 도로 전 노선과 교량 등 도로구조물을 중점 점검하고 설 연휴기간에도 도로불편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불편사항을 신속하게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건설관리본부에서는 관행적 부조리와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건설관련 업체 184개소에 청렴서한문을 발송해 공정하고투명한 건설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협조와 솔선참여를 당부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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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연휴기간 승용차요일제 운휴일 해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설명절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해제한다.
해제기간은 12일부터 16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에는 승용차를운행해도 요일제 미 준수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OBD단말기 장착 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운휴일 해제와는 별개로 보험사 규정이 적용됨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대전시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요일에 상관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만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 자율실천운동으로 1년에 아홉번까지는 주 5일을 운행해도 무방하다.
참여방법은 042-120 콜센터를 통한 전화접수와 대전시 승용차요일제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구청 교통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동차세 10% 감면과 공영주차장 50%, 자동차 검사료10%, 오월드는 20%, 아쿠아리움 입장료는 25%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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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사경, 불법 폐기물처리업체 4곳 적발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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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일자리 두 드림(Do Dream)사업공모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가 장애인과 실직가장 등 생활이 곤란한 취약계층에게 틈새형 일자리 제공을 추진한다.
오는 28일까지 공모를 거쳐 2018년 대전형 일자리 두드림(Do Dream)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두 드림(Do Dream)사업은 시가 직접 인력을 채용해 자치구, 복지센터, 사회적기업 등의 창업에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취약계층일자리 40개와 제3섹터형 일자리 160개로 나누어 제공한다.
취약계층형 일자리는 장애인, 부녀자, 실직가장, 장기실업자 등 일반적으로 취업이 안 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파트타임식으로 필요한시간대에 나와서 일하는 방식이다.
도로파손, 교통시설, 축대, 담장, 방치건물 등 공공위험시설물을 수시로 적발 보고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으로 기술이 없거나 장시간 일을 하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제3섹터형 일자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수행에 필요한 단기인력 채용 시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은 추후 별도로 공모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대전형 일자리 두 드림(Do Dream)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며 기존 일자리 정책과는 다른 차별화된 일자리로 보다 안정적이면서 좋은 직장을 갖도록 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두 드림(Do Dream)사업 참여자에게 두 드림(Do Dream) 아카데미를 실시하는 등 관내 우수기업 견학과 취업 설명회 등 다양한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며 취업여부와 만족도 등에 대해 설문 조사와 분석을 통해 사업을지속 보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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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한꿈이 교통카드 사용중단 환불 안내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2011년 2월 이전에 발급돼 전국호환이 불가능하고 사용률이 저조한 구형 한꿈이 교통카드를 오는 6월 1일부터 폐지한다.
이번에 폐지되는 구형 한꿈이 교통카드는 VISA Cash 로고가 삽입된 선·후불식 교통카드와 카드번호가 2081로 시작되는 선불식 교통카드이며 다만 전국호환이 가능한 신형 한꿈이 교통카드는 구형한꿈이 교통카드 폐지와 상관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구형 한꿈이 교통카드 폐지에 따라 카드에 충전된 금액은 구형 한꿈이교통카드 실물과 신분증을 가지고 올해 연말까지 가까운 KEB하나은행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7일 후에 환불 받을 수 있다.
대전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구형 한꿈이 교통카드는 전국호환이불가능함에 따라 폐지하게 됐으며 시내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카드 단말기를 최신기종으로 교체하는 등 고도화 사업을 금년 6월까지 완료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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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년 농기계순회수리교육 내달 15일부터 개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2018년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을 위한 교육일정 추첨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 강당에서 실시했다.
시는 농업인들의 자가 수리능력을 배양시켜 농기계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농기계 위주로 고장원인과 수리법 지도와 안전사용법등에 관한 현장순회기술교육을 연간 100회 이상 실시하며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추첨은 농업인들이 원하는 시기에 순회수리교육 일정을 수립해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방식으로 순회수리교육을 신청한 마을의 이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비뽑기방식으로 일정을 정했다.
추첨결과 아산시는 3월 15일 염치읍 강청리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농기계순회수리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트랙터 등 대형농기계의 수리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향후 조례개정을 통해 농가에 수리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며 해마다 늘어나는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중점실시해 안전한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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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사랑 나눔 제빵사 양성사업, 짚풀 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사업 총4개 사업을 추진하며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아산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본인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단순 일자리 제공에서 벗어나 기술 습득과 민간취업 연계를 강화해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으로 참여자들이 일하면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관련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2017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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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소기업 경영애로 자문위원 위촉식 가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7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애로 자문의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중소기업 경영애로 자문위원 위촉은 중소기업의 경영전문인력 부족으로 체계적인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소기업에 자금, 마케팅, 인력, 기술이전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컨설턴트를 활용해 기업의 경영애로 사항을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7년 중소기업 경영애로 자문건수는 173건으로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해 줬으며 올해 자문위원들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기업의 경영지원 컨설팅과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자문활동으로 산업단지별과 지역별로 나눠 상주 형식의 자문업무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선종 경제환경국장은 “우리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경영애로 자문위원이 보다 활성화되고 많은 역할을 해야 하며 자문위원은 기업경영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영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기업이 요구하는 부분을 추가 발굴해 해당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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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위한 특별감시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연휴를 전후해 상수원 수계를 비롯한 산업단지와 곡교천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시설에 대한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감시공무원의 관리 감독 소홀 등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부적정 운영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특별감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설 연휴 전 8일부터 14일, 연휴 중 15일부터 18일, 연휴 후 19일부터 23일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1단계 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감시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신고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악성폐수 배출업체, 유기용제 취급업체 등 취약업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되 사업장 방문은 자제할 예정이다.
2단계 설 연휴 중에는 상수원수계와 곡교천 등 오염우려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24시간 체재로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3단계 설 연휴 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명절 동안 가동중단 됐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환경오염행위 신고 접수 및 상담창구를 정상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환경사고 없는 쾌적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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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산지의 붕괴, 토석, 나무 등의 유출 등에 따른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약8억6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염치읍, 영인면 일대에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5㎞, 산지보전 1㏊에 대한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2011년 우면산과 지난해 천안 동면 산사태 등과 같은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사방댐, 계류보전 시설 등을 산사태 취약지에 설치해 흐르는 물과 내려오는 토사를 막아 산사태가 예방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방사업은 염치읍 서원리 일원에 사방댐과 계류보전시설이 함께 설치되며 영인면 상성리와 염치읍 산양리 일원에 사방댐 시설공사와 산지보전사업이 각각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해부터 대상지 선정과 타당성평가를 완료해 실시설계를 추진했다.
또 사업시행 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만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5일과 26일 사업대상 지역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는 올해 사방사업을 2월 초 착수해 6월말 우기 전에 완료할 계획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가되도록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 인위적 훼손은 최소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이 끝난 후에도 사방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산사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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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야생조류 고병원성 AI검출 따른 이동제한 조치 예찰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에서 지난 1일 포획한 충남 아산 곡교천의 흰뺨검둥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6)가 검출됐다.
아산시는 전날 중간 검사에서 H5N6형 AI 항원이 검출된 직후부터 검출지역 기준 반경 10km 예찰지역 이내 가금 사육농가 125호 72만8000수(전업규모 35농가 72만6000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와 예찰을 실시했다.
시청 소독차량 1대와 공동방제단 2대를 투입해 1일 2회 철새도래지 곡교천과 삽교호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금 전담공무원 33명을 지정해 농가 예찰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농가 내 특이사항은 없다.
아산시 전체 산란계농가 33호에 대해서는 알 운반차량 농가 내 반입 금지와 주 2회 계란 반출을 시행하고 있다.
10km 예찰지역 이동제한 해제는 야생조류 포획일(2월 1일) 기준 3주 이후인 오는22일 경 예찰지역 안의 이동제한 가금 농가 전체에 대한 임상검사 후 이상 없을 시 해제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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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맛나루장터' 설 명절 할인이벤트 풍성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를 통해 오는 11일까지 설 명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공주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농특산물로 만든 기획선물세트 3종을 출시하고 업체별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벤트 상품은 모두 무료 배송된다.기획선물세트로는 고맛나루 배(특상품 6.5kg), 고맛나루 혼합선물(배 특3, 사과 특3, 햅쌀 800g, 떡국떡 1㎏, 밤 1kg), 알밤과 떡국(알밤 1㎏, 깐밤대 500g, 살떡국떡 1㎏, 밤떡국떡 1㎏)으로 구성했으며 업체별 할인 상품으로는 명절인기 상품인 밤, 밤 가공식품, 쌀, 과일, 반찬류 등 90여개로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을 구입하는 회원 고객에게 구입금액에 따라 쿠폰을 지급하는 통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으며 3만원이상 구입시 3000원, 5만원이상 구입시 5000원, 10만원이상 구입시 1만원, 20만원이상 구입시 3만원, 30만원이상 구입시 5만원의 고맛나루장터 디지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아울러 고맛나루장터에서는 구매 회원에게 결제금액의 3%를 고맛나루장터에서 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상시적으로 적립해 주고 있어 이용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편집부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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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안정정착 힘싣는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6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읍면동 다문화가족협의회 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국제결혼의 증가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화가족 정책사업에 대한 주체적 참여 방안을 마련해 차세대 지역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그 동안 추진했던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 구성 운영에 대한 경과보고와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각 기관 단체 사업홍보와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애로사항 등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답변하는 현실감 있는 공감토론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오시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문화가족협의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마련하고 자녀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육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모두가 공감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12월 읍면동별 다문화가족협의회를 구성해 읍면에만 운영됐던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을 올해부터는 동까지 확대 실시키로 하는 등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편집부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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