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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형 융복합 6차산업 본격 육성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의 농산물 가공창업과 6차산업 경영체 육성을 위한 금산형 융복합 6차산업 육성사업이 본격화된다.이는 농업인의 공동가공시설 이용과 6차산업 경영체의 관리체계 구축으로 농가소득의 안정화를 꾀하기 위함이며 오는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3년간에 걸쳐 총 22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농업기술센터 내에 일정 규모의 가공지원 센터를 설치해 생산지원, 디자인 개발, 협의체 구성, 작목반과 경영체 연계 등 분야별로 지원에 나서게 된다. 주요사업은 농산물 가공 경영체 교육과 컨설팅, 가공과 HACCP 인증을 위한 안전성 분석장비 구축, 실온 저온 창고와 교육장 설치, 상품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가공과 유통 농가지원 등이다.품목별 경영체의 안전 농산물 생산 유지에 주력하면서 가공제품 품질관리,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체계적인 경영관리로 금산농산물의 가치와 소득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올해는 5억2000만원의 사업비로 장비실습 위탁교육 및 컨설팅, 포장재 디자인 용역, 가공장비 구입, 가공센터 시설공사와 운영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식품 가공 농업인과 지역특화 작목반, 경영체 간의 연계를 통해 사업추진의 시너지를 높여갈 것이며 재배농업에서 최첨단 기술과 접목된 고부가가치 융복합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고품질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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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볏짚피복’ 동해방지 총력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급격한 기온하락 현상이 자주 발생해 복숭아나무의 동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 예방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복숭아나무는 다른 과수에 비해 겨울철 피해에 취약해 원줄기가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볏짚이나 보온재를 이용한 피복작업을 반드시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기술센터 관계자는 “볏짚이나 보온자재는 통기성이 낮고 두꺼울수록 보온효과가 높은 반면 햇빛이 투과되는 얇은 재질의 부직포나 비닐은 낮 시간에 온도를 상승시켜 나무의 내한성을 약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해를 방지하려면 밑둥을 50cm높이까지 보온재로 감싸주어야 하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볏짚, 다겹부직포, 신문지, 보온패드 등 보온력이 높은 자재가 좋으나 비용 절감으로 볏짚 피복법을 지도하고 있다. 또 예년보다 가지를 더 많이 남겨두는 방법으로 전정을 하고 밑동을 감싸는 노력을 꾸준히 해주면 동해방지에 좋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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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삼남제약, 나눔기부 100만원 기탁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군 금산읍 삼남제약 주식회사는 7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인1구좌 갖기 계좌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금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어렵고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가지 방면의 알차고 값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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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자원화시설 회계검사 결과 ‘적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 백석동 소재 음식물 자원화시설 흰돌(주)을 대상으로 위 수탁운영용역의 운영원가계산서에 대한 회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적정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회계검사는 음식물자원화시설 위탁용역 지원예산에 대해 독립적인 전문가를 통해 적법하게 운영했는지 회계자료를 검증하고 변칙 사용할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회계검사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세무회계사무소를 통해 검증을 진행했으며 예산과 집행금액의 투명성과 증거자료의 적합성을 집중적으로 검사했다.이번 회계검사를 실시한 음식물 자원화시설 흰돌(주)은 2007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현재 7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8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음식물류 폐기물 일일 150톤을 위탁처리하고 있다.시는 이 밖에도 생활폐기물의 수집 운반을 대행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도 매년 회계검사를 실시해 청소관련 업무에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김기석 청소행정과장은 “음식물 자원화시설 위탁용역 지원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낭비 요인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점검과 회계검사를 추진하겠으며 거점수거지역 지정된 시간에 종량제봉투 배출과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등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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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하세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는 지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에 청년 1인당 240만원의 기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미취업 청년의 중소 중견기업 취업촉진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제도다.청년 취업자가 2년 만근하면서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 700만원 중 400만 원을 지원해 총1600만원+이자분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지난달 31일 시와 천안고용노동지청의 청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청년 1인당 최대 24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올해 80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1억9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선착순으로 모집 인원 충족 시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지원금은 고용노동부 채용유지지원금 1차분(1개월 후), 2차분(6개월 후) 지급 통지 후 천안시가 해당기업에 직접 지급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천안고용노동지청 청년내일채움공제 운영기관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와 천안고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권희성 일자리창출과장은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이 관내 중소기업의 지역 청년의 고용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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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직원들의 국경없는 사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학교에서 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면 아픈 아이들을 치료할거에요. 그리고 한국에 있는 이모, 삼촌들 잊지 않고 꼭 초대할게요”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다소 생소한 나라 짐바브웨에서 7살 꼬마 아이가 천안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천안시와 짐바브웨 수도인 하라레시가 국제 우호도시로 돈독한 관계로 발전해 가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청 직원들이 남몰래 아프리카에 전한 선행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짐바브웨 수도인 하라레시에 거주하는 마이클(7세)은 학업성적도 우수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나무랄 데 없는 아이지만 부모 없이 홀로 할머니와 살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더는 학교에 갈 수 없는 형편이었다.곽원태 국제협력팀장 등 시청 직원 10명은 국제도시협력를 담당하는 크리스 하라레 시청직원을 통해 마이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학업을 마칠 때까지 학비와 생활비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마이클이 다니는 학교 교장선생님과 크리스 씨는 생각지도 못한 천안시 직원들의 후원에 감사하다며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돼서 기뻐하는 마이클의 소식과 사진을 보내왔다.곽원태 국제협력팀장은 “천안시와 하라레시가 국제우호 도시로 끈끈한 우정을 쌓아 가고 있는 만큼 우리도 언젠가는 마이클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마이클이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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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온정 전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천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천안특전동지회는 7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60박스(12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천안특전동지회는 지난해 3월 아름다운 천안 가꾸기 활동을 통해 천호·청수저수지 주변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제거했고 7월에는 수해 현장 복구 지원을 나가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대한한우협회 천안시지회도 천안시청을 방문해 한우 국거리 123kg(400만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이날 기부한 한우는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배분될 예정이다.대한한우협회 천안시지회는 한 마리 도축시마다 2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10여 년간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한우를 기부해 오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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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취약 공공시설물 69곳 정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는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재난관리 기금을 활용한 2018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섰다.시는 올해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관내 재해취약시설 69곳에 재난예보, 경보시스템 설치, 하천·배수관로 정비, 공공건축물 내진보강 사업 등을 펼쳐 방재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할 계획이다.세부적인 사업 내용은 내진보강사업 6개소, 방재용 CCTV설치 10개소, 자동음성통보시스템 30개소, 하천준설 9개소, 배수로 정비 2개소, 하천정비 12개소 등이다.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는 등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비피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번 사업을 우기 전인 6월말까지 마무리하고 재해예방사업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박진서 안전방재과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잦은 기상변화로 재해 유형이 다양화되고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으며 지난해 집중호우처럼 방재시설의 설계빈도를 뛰어 넘는 피해 사례가 없도록 재해예방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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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감염 주의하세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최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로타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감염증 환자 접촉으로 인한 전파에 의해 발생하며 1~3일 안에 구토, 발열,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난다.주로 겨울철에서 봄철에 발생하며 6세 이하 어린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지난해 유행사례 중 68%가 산후조리원과 신생아실에서 발생해 집단생활을 하는 유 소아는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조리 전, 기저귀 간 후 등에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 익혀 먹기 등 안전한 식생활을 준수해야 한다.특히 감염증 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감염증 환자가 있을 경우 환자의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소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조현숙 센터장은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에서는 집단발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와 구토물 처리 시 소독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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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쌍용3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떡 등 명절음식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임경숙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종호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해조류 판매행사를 진행해준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단원들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독거노인 떡 지원, 이미용 봉사, 밑반찬지원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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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아파트 입주민들, 사랑의 성금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불당동 펜타포트 1블럭 아파트 외 9개 아파트의 입주민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601만2390원을 전달했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도시 여러 아파트들도 성금전달에 동참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모아진 성금은 천안시 복지재단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펜타포트 1블럭 아파트 우희라 관리소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조금씩 모은 성금이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이런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많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숙 동장은 “정성껏 준비해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에 힘들게 생활하고 계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 아파트는 한성필하우스아파트, 불당이안아파트, 대동다숲아파트, 불당지웰푸르지오아파트, 불당한화꿈에그린아파트, 호반리젠시빌아파트, 펜타포트1블럭, 대원칸타빌아파트, 불당아이파크아파트, 불당지웰더샵아파트 등 총 10곳이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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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사랑의 나눔 행사로 주현농장이 계란 50판을 풍세면에 후원해 각 마을회관에 2판씩 지원됐으며 특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천안농업협동조합과 연계해 생필품 50세트를 지원했다.김승희 단장은 “어느 해보다 추운 이번 겨울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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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행복키움, 소외계층에 농촌사랑상품권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25가구에 농촌사랑상품권(125만원)과 떡국 떡(75kg)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행복키움지원단이 상품권을 준비하고 성환읍 단위농업협동조합이 떡국 떡을 후원해 마련됐으며 단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어려운 사정을 들으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준동 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창호 성환읍장은 “저소득 가정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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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면 농우회,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광덕면 농우회는 7일 광덕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기부된 쌀은 152포(350만원 상당)로 관내 38개 경로당에 전달되고 일부는 관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해덕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쌀 기부를 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맛있게 드시고 추운 날씨지만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유경석 노인회장은 “전해주신 쌀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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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행복키움, 소외 이웃에 푸드물품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과 충남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는 7일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50여명에게 3만원 상당의 푸드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푸드뱅크 물품 전달은 올해 2번째로 단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나서 계속된 한파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한편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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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군민, 기업 체감하는 지방규제개혁 추진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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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분을 위한 고마운 마음, 서천특산품으로 전하세요"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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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어업인 영어정착 지원 신청 접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침체된 어촌지역에 우수한 젊은 인력을 유입시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청년 어업인 영어정착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수산업 어촌 발전기본법 제21조(귀업인의 육성)와 귀농어 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귀농어업인 귀촌인 정착 지원)를 근거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젊은 인력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키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만 40세 미만 귀어인 중 어업경력 3년 이하의 신규어업 창업(예정)자이고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3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서천군청 해양수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서천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올 3월 말까지 충청남도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 후 4월부터 매 월 1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박범수 해양수산과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번 신규 사업을 적극 홍보해 많은 젊은 어업인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어촌지역에 젊은 바람을 일으켜 어촌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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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재난안전취약가구 안전사고 사전 막는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재난취약 25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서천군은 재난으로 인한 불의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재난사각지대에 놓인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 분야 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세대를 방문해 전등, 누전 차단기 등을 점검해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고 단독형 화재감지기와 휴대용비상조명 등 설치뿐만 아니라 전기안전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세대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노후한 주거환경에 거주해 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과 차상위계층으로 안전점검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요청하면 된다. 읍면사무소에서 요청자를 대상으로 재난취약가구 주택의 시설 노후화 정도를 비롯한 정비 시급성 등 기초점검표에 따라 자체조사를 실시하며 군청 안전총괄과에서 확인 후 대상자를 확정 할 방침이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을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장윤용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적극 나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천 만들기에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억4272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재난취약가구 1894가구의 안전점검을 진행해 노후시설을 교체 보수한 바 있다.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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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어버지, 할머니 떡국 맛있게 드세요!”
편집부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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