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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과의 소통 성공적 마무리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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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설 연휴 대비 물가안정 총력전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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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보조금 운영 효율화 앞장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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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1일까지 제13기 태안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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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장기승 의원, “정무부지사 본연 역할 소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의회 장기승 의원(아산3)이 도 정무부지사를 향해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다고 핀잔했다.
정무부지사가 본연의 역할인 이해관계와 갈등에 대한 조정 역할을 소홀히했다는 이유에서다.
장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도민을 위해 행정을 펼쳐야 할 공직이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정무부지사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폐지안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으며 아직 심의도 하지 않은 조례안을 두고 재의요구와 대법원 제소를 운운하는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갈등을 봉합하고 조정해야하는 정무부지사가 오히려 대립하는 양쪽을 자극해 갈등을 더욱 부추겼으며 이것이 협조이고 소통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첨예한 사항에 대해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그전에 정무부지사로서 먼저 했어야 할 일에 관해 묻는 것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정무부지사로서 본연의 임무를 수행했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장 의원은 “대립하고 있는 양쪽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조정하고 타협할 여지는 없었는지 가교 역할을 했어야 했으며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둬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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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저소득층 인터넷사용료 감면 확대 촉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의회가 정부에 저소득층 학생에게 공급되는 인터넷 사용료를 감면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일 제301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인철 의원(천안6)이 대표 발의한 저소득층학생 인터넷사용료 감면 대폭확대 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각 시도 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월 1만7600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초고속인터넷 사업자가 소비자 단가를 인상하면서 고정 감면율이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따라서 사업자가 생계·의료 급여 계층은 월 5500원, 주거 교육 등 차상위 계층에게는 월 1만1000원을 추가 감면하도록 조치해야 한다는 것이 건의안의 핵심이다.
오 의원은 “교육부와 인터넷 통신망을 공급하는 대기업 사업자 간 인터넷 공급 협약 내용을 보면 협약이 최초 체결된 2012년 이후 6년간 요금은 1만7600원으로 단 한 번도 변동 없이 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 발전에 따라 매년 서비스 원가가 감소됨에 따라 예산 절감이 가능한데도 교육부에서는 협약 체결 시 감면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결과적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은 재정이 가중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매년 인터넷 통신료 원가가 감소함에도 충분한 고려 없이 시 도교육청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교육부를 규탄하며 2018년도 협약서 갱신 시 생계?의료 급여 계층과 주거와 교육 급여 및 차상위 계층에 대한 인터넷 사용료를 인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의회는 이 건의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충청남도교육청, 각 정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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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 정무부지사 임명관련 인사제도 개선해야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아산 2)이 도 정무부지사의 임명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무부지사의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일 경우 행정부지사 또는 기획조정실장이 겸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정무부지사 인사 제도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정무부지사는 자치단체장을 보좌해 국회나 지방의회, 정당 등을 상대로 협의하거나 도지사와 도민 사이, 도지사와 사회이익단체 사이에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를 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2006년부터 역대 정무부지사 임기를 보면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6개월 기간에 재임을 했으며 지난 1월 새롭게 부임한 정무부지사는 5개월 재임하다 임기를 마치는 최단기간 정무부지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임기 6개월도 채 남기지 않고 사퇴하는 전 정무부지사의 무책임함이나 사표를 수리한 행태는 도민과 도의회를 무시하는 인사 정책이며 정치적 이력을 만드는 자리로 만천하에 공표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무부지사의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을 남겨두고 사퇴할 경우 공석으로 놔두고 행정부지사 또는 기획조정실장이 겸직하는 형태의 인사제도를 제안며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도정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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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국비 성과 잇자” 국회·청와대 방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내년에도 사상 최대 국비 확보 성과를 올리기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전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원철 도 정무부지사는 5일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 국회의원과 청와대 고위 관계자 40여명을 잇따라 만났다. 윤 부지사는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도의 3+3 행복과제를 비롯한 각종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그 동안과 같이 충남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윤 부지사는 또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는 충남이 내년에도 목표 이상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 써 달라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윤 부지사는 성일종, 권칠승, 최인호, 박정, 김진표, 이장우, 기동민, 이철희, 전재수, 김종민, 이원욱, 송영길, 조승래, 우상호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충남이 아시아 시대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정당을 초월해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윤 부지사는 앞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훈식 의원을 만나 지난해 국비 확보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패를 전한 뒤 지역 현안사업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 사업, 장항선 복선전철, 당진·천안 고속도로 등 SOC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회에 이어 방문한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지방분권과 국토 균형발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정책 협조와 정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윤 부지사는 각 인사를 만난 자리에서 “민선 5·6기 충남도는 도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으며 지난해에는 지역 국회의원 등의 정당을 초월한 지원 덕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윤 부지사는 또 “올 한 해 역시 민주주의를 더 넓고 깊게 확산하고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대한 세계 표준을 만들어 나아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올해 국가 시행 1조9979억원, 지방 시행 3조8125억원 등 총 5조810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지난해 5조3108억 원보다 4996억원이 증가한 규모며 총 사업비 3조4902억원에 달하는 신규 사업 60건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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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축 개발로 국토 균형발전 이루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대전·세종·충북, 강원, 광주와 전남·북 등 8개 광역자치단체와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강호축 개발을 통해 국토 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을 이루자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도를 비롯한 8개 시·도, 변재일 국회의원,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국가 균형발전 정책 반영을 위한 강호축 공동토론회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윤원철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8개 시·도 단체장·부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공동건의문 낭독, 기조연설, 주제발표dhk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8개 광역자치단체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뤄 세계 10위의 경제강국, 세계 7위의 무역대국으로 도약했으나 근래 저성장 추세가 고착화되면서 선진국 진입 문턱에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국제사회에서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토의 모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그 첫 번째 과제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강호축 개발”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토 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의 염원을 담아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와 연계한 국가혁신벨트 조성, 백두대간 관광생태벨트 조성, 강원∼충청∼호남 연결 간선교통망 등의 강호축 공동 발전 사업을 국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이를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윤원철 부지사는 “우리 사회는 1987년 이후 축적된 대한민국의 역량과 민주주의 발전에 걸맞는 새로운 헌법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맞춘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은 이미 시대적 요구가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제한된 국토의 효율적 활용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과 국민의 의사가 반영된 분권과 협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갈 동력을 준비할 시기로 이번 공동토론회는 대한민국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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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무원교육원 올해 교육과정 ‘시동’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은 김상기 원장과 제22기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연수생 78명의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18년도 교육과정 운영에 돌입했다. 김 원장과 연수생들은 이날 내포 충남보훈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올해 계획된 교육훈련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행복 실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를 시작으로 도 공무원교육원은 공무원과 도민 등 4만37명을 대상으로 하는 총 172개 과정의 2018년 교육과정 운영에 돌입했으며 올해 도 공무원교육원의 교육 목표는 도민 행복을 실현하는 미래지향적 융합인재 양성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국·도정 핵심가치 교육을 비롯한 역량개발 기반교육, 공직생애 맞춤형 인재양성, 연수생이 행복한 힐링교육 등이 중점 추진된다. 또 연수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내용을 행정현장에서 곧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화한다. 특히 도 공무원교육원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한 강사진을 적극 초빙하는 등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세부 교육 과정은 신규 임용 전 교육의 실시 원칙에 따라 기본교육 신규임용과정이 총 10회에 걸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사이버 교육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도민도 수강할 수 있도록 해 각종 자격증, 건강, 취미 분야 등 200개 과정이 운영된다. 김상기 도 공무원교육원장은 “올해 계획된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연수생이 학습한 내용을 행정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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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청결한 설 명절 다함께 만들어요”
[굿타임]=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설 명절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 28일까지 추진한다. 도는 우선 설 명절에 앞서서는 시군 자율적으로 설맞이 대청소의 날을 추진토록 하고 연휴 기간 음식물 등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을 사전에 홍보키로 했다. 또 과대 포장 집중 단속과 음식물 쓰레기 신속 처리, 주요 도로변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홍보와 단속을 병행 실시하며 연휴기간 중에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15일부터 18일까지 도와 시군별로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기동 청소반을 가동한다. 특히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치러지는 만큼 기간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인상을 심어주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도로변 청소 등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과 병행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쾌적하고 청결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명절 음식 알맞게 차리기, 내 집 앞 깨끗이 하기,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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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3월부터 연말까지 도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측정 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대상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법정규모 미만의 다중이용시설로 430㎡미만의 어린이집 200곳, 1000㎡미만의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 등 200곳이다. 특히 장애인시설은 측정의무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군으로 도의 실내공기질 측정 관리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도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사업을 시행해 900여 개의 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측정 관리를 실시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예산을 증액해 연간 400곳의 취약계층이용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검사항목은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폼알데하이드(HCHO),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총부유세균, 이산화탄소(CO2), 라돈(Rn) 등이다. 도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통해 현장 맞춤형 관리매뉴얼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관리자의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킨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노인, 장애인들의 건강관리 대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법정규모 미만의 취약계층 이용시설에도 관심을 갖고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실내공기질 측정 관리 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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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모두가 행복한 충남 그린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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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사업장 특별점검 미세먼지 줄인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겨울철 미세먼지 특별 관리 대책을 마련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계절별 미세먼지 농도 분석 결과 연료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보다 5% 이상 높게 나타남에 따라 수립했으며 우선 단기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40곳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또 시멘트 제조업체 등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582곳을 지도 점검하며 농경지와 공사장, 도로 등 먼지 발생 불특정 장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도는 이와 함께 도내 석탄화력 3곳과 자발적 감축 협약 사업장 12곳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장기적으로는 대기오염물질 총량제 도입을 위한 특별법안 마련 등 국회 건의사항에 대한 대응을 지속하고 충청남도 중장기(2025년) 대기질 개선 관리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미세먼지를 저감할 계획이다. 문경주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대책을 중점 추진해 쾌적한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뒷받침하고 대회 기간 동안 충남을 찾는 관광객 등이 맑고 깨끗한 대기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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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스마트 시티 구축 속도 낸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를 첨단 정보통신기술로 공공기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똑똑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 발굴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내포 스마트 도시 시범 사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석완 도 국토교통국장, 홍성, 예산군 관계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시범 사업 발제, 내포 스마트 도시 구축 추진 상황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정석 중부대 교수는 시범 사업 발굴 발제를 통해 내포신도시 스마트 도시 개발 방향으로 시민 주도적 스마트 도시 사업 추진, 가시성·경제성·실효성·시민 참여를 고려한 스마트 도시 정책과 단순 명료한 사업 구성, 저비용으로 구현 가능한 스마트 도시 기술 발굴 적용 등을 제안했다. 내포 스마트 도시 사업 아이템 발굴 원칙은 신도시 개발 목적과 여건, 조성 현황을 감안한 실현성 있는 사업 아이템 발굴, 하드웨어 사업 지양, 소프트웨어와 휴먼웨어 중심의 사업 아이템 발굴, 정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 아이템 발굴 등을 내놨다. 내포신도시 여건과 특성, 미래 전략을 고려한 시범 사업으로는 스마트 거버넌스, 시민, 플랫폼, 혁신, 경제, 모빌리티, 건강관리, 교육, 에너지, 물 관리, 환경 관리, 안전 등 12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 기반 시설에 대한 효율적 관리 대안은 기존 도시관제센터를 내포스마트통합관제센터로 확대, 내포신도시 지역을 하나로 묶는 통합적 기반 시설 관리를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 등을 제안했다. 토론회에서 정석완 국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국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내포신도시 여건과 현실에 부합하는 기본 구상을 조속히 마련해 내포신도시를 스마트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첨단정보도시로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발굴 제시된 시범 사업을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검토 반영하고 내포 스마트 도시 서비스 항목과 통합관제센터 등 구축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현재 유비쿼터스 도시(U-city) 사업을 통해 내포신도시 CCTV 기반 관제를 통한 도시 관리 위주 공공 지역 안전 감시, 돌방 상황 감지, 차량 추적 관리, 주정차 위반 단속, 교통 정보 제공, 유-시티 시설물 관리 등 6개 서비스를 구축했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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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문체육 우수선수 29명·단체종목 2개 팀 선정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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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 재배 애로사항 ‘현장서 바로 해결’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가 5일부터 도내 토마토, 수박, 멜론 등 과채류 3개 작목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과채류 이동 상담실 운영한다. 과채류 이동 상담실은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담당자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가 함께 농가를 방문해 애로를 해결해주는 현장 컨설팅이다. 이동 상담실은 지난해부터 토마토를 대상으로 운영되었던 것을 수박, 멜론을 추가해 재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올해도 수박, 멜론을 포함해 과채류 3개 작목을 시행한다. 상담실은 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작목별로 토마토는 세도농협 유통센터, 수박·멜론은 각 시·군 주산단지에서 열린다. 주요 상담내용은 품종변화에 따른 재배기술, 시설재배 연작지에서 염류집적 장애와 생리장해, 신규 병해충 방제 등 토마토, 수박, 멜론에 관한 모든 사항이다. 특히 토마토는 최근 들어 수경재배와 스마트팜 농가 증가에 따른 첨단 분야에 대한 농가 컨설팅을 집중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이동상담실을 통한 집중적 컨설팅을 실시한 이후에는 주기적 컨설팅을 통해 주요재배 시기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작목별로는 토마토는 연중 실시되며 수박은 5∼8월, 멜론은 5∼10월에 재배 작형별 컨설팅을 실시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한다.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이은모 소장은 “과채류 이동 상담실은 도내 농업인이 과채연구소까지 직접 찾아오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항상 농가 현장에서 문제되는 애로사항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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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경영인 육성 사업 신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미래 수산 정예 인력 양성을 위해 2018년 수산업 경영인 육성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수산업 경영인 육성은 수산업 경영을 희망하는 청장년을 발굴해 사업 기반 조성과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분야는 수산업경영인 경력 등에 따라 어업인 후계자, 전업 경영인, 선도 우수 경영인 등으로 나뉜다. 지원 자격은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받은 자,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상자, 여성 등으로 어업 경영 경력이 없거나 10년이 지나지 않은 만 50세 미만 어업인이다. 전업 경영인은 병역을 마친 자나 면제자, 여성 중 55세 이하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해당 분야 어업인 후계자 선정 후 3년 이상 경영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도 우수 경영인은 병역을 마친 자 또는 면제자, 여성으로 어업인 후계자 선정 후 5년, 전업 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하거나 수산 신지식인에 선정된 어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산업 경영인 육성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어업인 후계자 2억원, 전업 경영인 2억5000만원, 선도 우수 경영인은 3억원의 자금을 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도 수산자원연구소 기술보급과(보령)나 태안사무소로 하면 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수산업 경영인 육성 사업은 수산업에 종사를 희망하는 청장년을 미래 수산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내 어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수산업 경영인으로 114명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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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숙박시설 위생검사 지원 실시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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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보급으로 명품 구기자 생산 앞장
편집부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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